해남우수영강강술래보존회

<중중모리>

강강술래/강강술래/ 술래 술래 강강술래/ 강강술래/ 술래소리 어디 갔다/ 강강술래/ 때만 찾아 잘도 온다/ 강강술래/ 허와 우리 친구네들/ 강강술래/ 허리 늘찐 골라서서/ 강강술래/ 다리는 떨먹 어깨는 충청/ 강강술래/ 윽신윽신 뛰다가세/ 강강술래/ 먼덴 사람 듣기 좋고/ 강강술래/ 곁에 사람 보기좋게/ 강강술래/ 강강술래/ 강강술래/ 당글당글 당글 부채/ 강강술래/은도당글 납도 부채/강강술래 시무양 주고 사신부채/강강술래/오뉴월이 둘이어도/ 강강술래 못다 부친 내 정이야/ 강강술래/ 강강술래/ 강강술래/

<진양조>

강강술래/ 강강술래/ 달 떠 온다.달 떠 온다/ 강강술래/ 동해동창 달 떠 온다/ 강강술래 저 달이 뉘 달인가/ 강강술래/ 강호방네 달이라네/ 강강술래 강호방은 어디가고/ 강강술래/ 저 달 뜬 줄 모르는 가/ 강강술래

<중중모리>

강강술래/ 강강술래/ 술래술래 강강술래/ 강강술래/ 술래 소리 어디 갔다/ 강강술래 때만 찾아 잘도 온다/ 강강수래/ 양해양해 양님이는/ 강강술래/ 시집가든 삼일 만에/ 강강술래/ 바느질을 하라가여/ 강강술래 기와 지름 불을 키고/ 강강술래/ 섶뉘 비고 짓 뉘비고/ 강강술래 건너깡에 개가짖고/ 강강술래/ 아리깡에 닭이 울어/ 강강술래 잠이오라 잠 잤더니/ 강강술래/ 시아마니 호령소리/ 강강술래/ 에라 이것 모 살겄네/ 강강술래/ 공가낙수 들쳐 미고/ 강강술래 비내재를 넘어가서/ 강강술래/ 졸복 한나 낚아다가/ 강강술래 짚 불에 다 구어먹고/ 강강술래/ 잠든 듯이 죽어지세/ 강강술래 이하 중략........